2️⃣베트남 여행2️⃣ 입국 정보 요약 / 환전 방법들 / 치안 관련 정보

 

[1] 베트남 입국 필요 서류 요약

1. 베트남 입국 서류

• 여권
• 비자 or 무비자
• 왕복 항공권

 

1.1. 여권

베트남 입국일 기준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 일 것.

 

 

1.2. 비자 / 무비자

베트남 무비자 체류 가능 기간 최대 14박 15일. 1일 입국시 14일 출국 필. 입국

 

 

1.3. 비행기표 / 항공권

왕복 또는 베트남 경유해 기한 내 다른 나라 출국 비행기표 필.

 

 

2. 입국시 필요 서류 요건

2.1. 전면 폐지

• 영문 백신 접종증명서
• 음성확인서
• PCR / 코로나 검사
• 자가격리

기존에 요구되었던 모든 서류와 조건들이 전면 폐지 되었다. 이는 2023년 현재 적용중이며 향후 베트남 당국의 정책 변동에 의해 변동이 발생될 수 도 있다. 다만 당분간은 해당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언어

• 베트남어
• 영어 (하-상)

베트남은 자국의 언어를 통용한다. 영어 사용 가능도는 하-상 수준이다. 공항, 호텔, 레스토랑, 유명 관광지가 아니고서는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4. 환전 장소

• 국내 은행
• 현지 은행
• 공항
• 현지 금은방
• 호텔
• 사설 환전소

베트남 돈 환전 가능한 장소는 위와 같다. 각 장소마다 적용되는 수수료가 다르다. 따라서 가장 저렴한 수수료가 적용되는 곳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1) 국내 시중 은행

국내은행의 경우 환전 우대율을 적용 받는다. 환전 우대율은 수수료를 할인해준다는 것이다. 이런 환전 우대율은 개인의 신용등급 또는 은행의 이벤트에 따라 변동이 발생된다. 다른 환전 방법과 비교시 적정한 수준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다.무엇보다 국내에서 쉽게 은행을 찾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아 쉽게 환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단 은행마다 각기 다른 환율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음에 각 은행 간 비교기 필요하다.

 

 

2) 공항 환전

국내 은행에서 환전을 하지 않은 사람 혹은 현지에서 환전 장소를 찾아 나서기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편리한 환전 장소이다. 다만 여러 환전 가능 장소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수료가 부과된다. 

 

 

3) 현지 금은방 

현지 금은방에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시절이 있었다. 금은방 중에서도 환전에 많은 배려가 적용된 금은방을 커뮤니티를 통해 찾아 환전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했다.

 

하지만 현지 금은방의 환전율은 이제는 과거와 같이 않다고 전해진다. 물론 국내 시중은행, 공항 대비 여전히 괜찮은 환전율이지만 금은방을 찾기 위한 노력과 방문 노력을 생각하면 크게 메리트가 없어진 상황이라고 한다.

 

 

 

4) 호텔

호텔에도 환전을 진행하는 곳이 있다. 다만 모든 호텔에 환전소가 설치된 것은 아니다. 환전율 또한 매우 준수한 수준이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호텔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다.

 

 

 

5) 사설 환전소

사설 환전소는 금은방과 다를 것이 없다. 다만 취급하는 상품에 금은의 귀금속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환전율은 금은 방 대비 낮은 수준이다. 

 

 

 

6) 환전 주의

베트남 돈(동)으로 환전하는 주의해야 할 부분은 위폐여부이다. 베트남에는 위폐 유통율이 비교적 높다고 한다. 이런 위폐가 확인되는 확률이 높은 비교적 높은 곳은 금은방 또는 사설 환전소이다.

 

따라서 여행자들은 현지의 은행에서 환전을 진행하거나 국내에서 준비해온 해외 입출금 카드를 이용한 인출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필수 준비물 중 하나가 해외에서 출금 가능한 신용-체크 카드이다. 이런 카드는 현지에서 사용하는 ATM에 따라 국내 카드사에 따라 서로 다른 수수료가 발생됨에 이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5. 치안 / 범죄

• 소매치기
• 날치기
• 도난

베트남의 치안은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여기서 안전한 편이란 의미는 강력 범죄는 비교적 낮은 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소매치기, 날치기, 도난이 극성인 곳이 베트남이다.

 

한국과 달리 식당, 까페 등지에서 자리를 잠시 비우더라도 반드시 자신의 소지품을 가지고 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똫나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가 극성이다.

 

도로에서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가방을 멘 경우 이를 낚아채 달아나는 범죄가 극성이다. 따라서 해당 상항에 대해서는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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