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 입국시 필요서류 / 입국신고서 작성방법 - 한글 번역본

1. 태국 입국 시 필요 서류

1.1. 기존 요구사항

• 2차 이상 백신 접종자
•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
• 영문 음성확인서
• 입국 격리 
• 입국 신고서

기존 태국 입국을 위해선 위의 서류들을 모두 구비해야 했다. 각 서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한된 조건 또한 적용됨에 일정 기한 내에 이를 완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되었다.

 

하지만 이런 정책은 태국만의 정책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국가들에선 방역을 이유로 다양한 서류를 요구하여 여행자의 불편이 증가하였다.

 

 

 

2.2. 2023년 필요서류

• 전면 폐지

해외 입국을 위해 필요한 서류는 코로나 감염의 확산으로 인해 다양하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가장 대표적인 추가발생 서류는 백신 접종증명서, 음성확인서 및 전자검역서이다.

 

태국 또한 그러했다. 입국을 위해선 해당 서류들을 필수로 요구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현재 태국 입국을 위해선 해당 서류들이 불필요하다. 요구되는 서류들이 전면 폐지 된 것이다.

 

이는 태국 내 코로나 감염 확산이 줄어든 이유는 물론이며 태국의 경제 상황 악화로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노력하는 중 발생된 결과 중 하나이다.

 

 

 

2.3. 전면 폐지 내용

• 백신 접종여부 무관
• 미접종자 입국 가능
• 백신접종 증명서 미요구
• 음성확인서 미요구
• 자가격리 미실시

입서 확인한 기존에 요구되던 모든 서류, 사항이 해제되었다. 코로나 감염 확산 상황 이전의 단계로 돌아간 상황이다. 이런 정책의 변화는 여러 나라들 중 태국이 가장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회귀 정책이다.

 

 

 

3. 2023년 입국 절차

1. 여권
2. 왕복 항공권 / 경유 항공권
3. 비자 또는 무비자
4. 입국신고서 작성

앞서 확인한 바와 같이 코로나 이전의 입국 절차로 돌아간 상황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해외여행 준비물만 준비하면 된다. 다만 항공권의 경우 특별-특수 비자를 보유한 즉 현지에서 사업을 영위하거나 현지인과 결혼한 사람에 한해 발급하는 비자가 아닌 경우 편도 항공권으로는 입국이 불가하다.

 

한국의 경우 태국과의 협정에 따라 무비자 체류기간은 최대 90일까지이다. 즉 89박 90일을 비자 없이 체류가 가능하다. 여행을 목적으로 한다면 별도의 비자의 발급 없이도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체류가 가능하다.

 

다만 개인별 태국 체류 목적에 따라 부합하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 반드시 발급받는 것을 권장한다.

 

 

 

4. 입국신고서 작성방법

4.1. 한글 번역본

입국신고서는 개인이 당국에 입국한 사실을 알리는 신고 서류이다. 나라마다 개별적인 신고서 형식과 신고 내용을 구비하지만 대략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출처 : 파타야택시넷

 

4.2. 작성 주의사항

• 검정, 파랑색으로만 기재
• 영문대문자로 작성할 것
• 여권과 함께 소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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