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눈곱-결막염-눈충혈 / 녹색변-변비 해결방법

신생아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를 의미한다. 의료계-의학계서는 신생아의 정의 생후 4주까지 기간에 해당하는 대상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런 신생아는 몸체만큼이나 면역력이 약함에 관리에 주의가 따른다. 다음을 신생아 또는 어린아이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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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곱 / 결막염 / 눈 충혈

눈곱

눈곱은 우리의 눈에서도 눈물샘에 해당하는 부위에서 분비되는 액체가 말라 굳은 것이다. 눈물샘에서 나온 눈물은 눈물길로 연결된 코로 흘러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신생아의 경우 눈물샘의 분비 대비 눈물길의 발달 정도가 미미해 분비된 눈물이 눈물길로 충분히 흘러가지 않아 눈곱이 더욱 많이 발생하게 된다.

 

즉 일반적인 아동이나 청소년 및 성인 대비 아직은 발달하지 못한 눈물길로 인해 눈곱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대부분 성장하면서 눈물길이 함께 확대-성장됨에 눈곱 발생량은 점점 줄어들게 된다. 다만 성장에도 불구하고 눈곱량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이는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별거 아닌 눈곱일수도 있지만 우선 성장에 문제가 생긴 것임에 확인이 필요함은 물론이며 이는 잦은 결막염으로 이어지다 심한 경우 시력저하와 실명에 이를 수 있어 관심 깊게 챙겨볼 필요가 있다.

 

 

 

 

 

 

 

결막염

결막염은 안구와 안검을 연결하는 부위인 결막에 염증이 발생한 질병이다. 결막염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데 결막염이 발생하면 확인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눈곱 증가
• 눈 충혈 발생
• 눈 가려움 
• 눈물량 증가
• 발적 발생

위의 증상들이 발생된다면 결막염을 의심해야 한다. 결막염은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는 데 대부분 대기 중 또는 타인과의 접촉에 의해 전달된 바이러스가 주된 원인이며 해당 경우 항생제를 이용해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다만 항생제 또는 연고를 이용해 치료를 하는 과정이라고 할지라도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어린 아동들의 경우 치료를 진행하는 동안 자세한 추적관찰이 필요하다.

 

 

 

눈 충혈

 

 

눈 충혈은 눈동자 흰자위에 붉은 핏대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 또한 동공이 부어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외관을 가졌는 데 앞서 확인한 결막염과 잦은 눈곱에 의해 눈 충혈이 발생되기도 하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은 열을 동반한 경우이다.

 

아기에게서 높은 열이 감지됨과 함께 눈충혈이 발생되는 것이 확인된다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생아의 경우 몸의 이상 발현이 가장 쉽게 확인되는 곳이 눈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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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변

 

변 색깔을 통해 사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신생아는 물론이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람이라면 모두 적용되는 경우이다. 이래서 먹는 것만큼이나 변을 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신생아의 경우는 더욱 변 색깔에 예민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 출생 직후 배출하는 변은 거무스름한 색을 띤다. 이후 1주가량이 흐르면 노란 황변을 보게 되는 데 이는 인간이라는 신생아가 가지는 특징 중 하나이다.

 

많은 매체를 통해 황금색 변 색깔이 건강상태가 양호함을 알리는 징표로 알려졌다. 이 같은 정보로 인해 신생아의 변색깔이 녹색을 확인하게 되면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놀랄 것이 없다. 변의 색깔은 담즙의 영향을 받게 되는 데 담즙 분비량이 증가하는 경우 녹색 변이 나오게 된다. 이 또한 신생아가 신체 기관의 발달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이다.

 

즉 아무런 이상이 없기에 이를 보고 놀라 분유, 모유를 바꾸거나 각종 영양제를 먹이려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다만 장염이나 알레르기로 인해 녹색 변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런 경우는 단순 변색만이 아니라 다른 특이 증상들이 동반됨에 이를 치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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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 해결방법

 

 

신생아의 건강을 관리할 때 주요한 부분은 먹는 것과 배출하는 것이다.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변을 잘 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로 인해 아이의 변으로 기저귀를 교체할 때면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변 상태이다.

 

신생아-아기가 변비에 걸리게 되면 우선 변이 딱딱하며 결집도가 매우 높은 상태의 변이 나오게 된다. 평소 변을 보는 횟수보다 줄어 며칠에 한 번씩 변을 배출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신생아에게 변비는 사실 흔한 증상이다. 이런 변비는 대부분 체내 수분 부족을 이유로 발생되는데 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조제분유의 섭취이다.

 

변비라는 판단이 되면 우선 아기가 섭취하는 수분량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물을 기존보다 더 마시게 하는 것은 물론이며 모유를 섭취하게 하는 것이 더욱 좋은 편이다.

 

단 모유를 섭취하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변비로 고생하는 경우라면 섭취 모유량의 부족으로 인한 수분 부족을 의심해야 하며 모유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이외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변비가 발생되게 되는 데 항상 안정적인 환경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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