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시기와 기간 추천 / 장점과 단점 / 지역-어학원 선택

어학연수란 타국의 언어를 습득하기를 목적으로 떠나는 것이다. 대부분 현지의 경험과 특성을 함께 학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학연수인데 그중에서도 필리핀 어학연수는 저렴한 비용과 가까운 거리를 강점으로 한국사람들이 ㅁ낳이 선택하는 어학연수국 중 하나이다.

 

 

시기 

필리핀 어학연수이든 타국 어학연수이든 어학연수를 선택하는 데는 우선 개인적 시간의 여유가 필요하다. 대부분 미성년의 경우 방학과  같은 짧은 기간 동안 어학연수가 이뤄짐에 기간 선택의 한계가 있다.

 

하지만 대학생 이상의 성인들의 어학연수의 경우 비교적 시기 선택에 여유가 있는 데 고려해야 할 점은 필리핀의 날씨-기후이다.

 

필리핀과 같은 동남아의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구성된다. 어학연수의 특성 중 하나인 다양한 경험을 위해선 날씨가 매우 중요한데 필리핀의 우기는 강한 태풍과 잦은 우천 발생으로 건기 대비 불편함과 어려움이 따른다.

 

필리핀의 우기는 5월말에 시작하여 10월까지의 기간에 발생된다. 이런 필리핀의 우기가 생활에 매우 큰 불편을 야기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필리핀의 배수시설이 매우 열악하기 때문이다.

 

즉 배우시설이 열악해 비가 조금만 많이 와도 범람해 도로에 물이 차오르며 하수구의 각종 부유물과 지저 부한 요소들이 떠오르게 된다. 또한 한번 내리 장마는 길게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주일이 넘는 기간 동안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필리핀 어학연수를 결정할 때 필리핀의 날씨-기우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적 / 장점 - 단점

필리핀 어학연수는 다른 어느 나라의 언어연수보다 연수 목적을 뚜렷히 해야 하는 특성이 있다.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과 같은 국가에서의 어학연수보다 매우 자율적인 환경에 놓이기 때문이다.

 

환율적, 저물가적 특성으로 인해 누릴 수 현지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과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체험들에 경제적 제약이 매우 적다는 장점이 오히려 학습 집중력을 잃어버리게 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남자들의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접할 수 있는 유흥이 적지 않아 이에 쉽게 노출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적지 않은 학생들이 본질적 목적을 상실하고 이에 빠져 허우적 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반드시 뚜렷한 학습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여자들의 경우 필리핀의 위생 수준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필리핀의 고급 호텔이라고 하더라도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 이하의 경우가 대부분이며 어느 곳에서 거주하든 바퀴벌레와 같은 비위생적 해충들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숙지를 해야 한다.

 

단 이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은 저렴한 비용으로 높은 양질의 수업을 원하는 만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은 매우 매력적이다.

 

하루 4시-6시간 개인수업을 기준으로 할 때 발생되는 비용은 필리핀 이외 지역 중 비교적 저렴한 국가인 뉴질랜드 대비 절반도 되지 않는 수준이다.

 

 

 

기간 

 

연수기간을 결정할 때 가정 먼저 고려해야 할점은 개인의 영어실력 수준이다. 또한 어학연수의 목적이 어떻게 구성되는가에 따라 기간을 달리 정하게 된다.

 

우선 대학생 이상의 성인이라면 학습 및 취업 스펙을 목적으로 한다면 공인 영어시험 점수 - 예를 들어 토익 점수 최소 70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춘 사람에 한해 어학연수를 추천한다.

 

이는 다뭇 필리핀 어학연수에만 적용되는 개인적 의견이 아니라 학습과 취업 스펙과 같은 목적으로 실력을 쌓기 위해 어학연수를 선택한 사람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개인적 생각이다.

 

우선 700점 이상의 실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최소 3개월 이상 6개월 이하의 필리핀 현지 어학연수를 추천한다. 우선 3개월 이하의 경우 너무 짧은 시간이라 충분한 학습보다는 경험과 체험의 시간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6개월 이상의 경우 필리핀의 뜨거운 날씨와 에어컨에 장기간 노출됨과 함께 현지의 문화에 젖어 들어 최초의 목적을 상실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발생하기에 개인적인 생각의 기준으론 최대 6개월이 필리핀 어학연수에 가장 적합한 기간이라 생각한다.

 

 

 

지역 선택

필리핀 어학연수 학원들이 발달된 지역들이 있다. 대표적으론 마닐라, 세부, 수빅, 바콜로드, 일로일로 등의 지역인데 지역을 선택하는 데 고려한 점은 지역의 규모와 발달 정도이다.

 

지역 규모와 발달도가 높은 지역의 경우 우선 어학연수에 발생되는 총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학원비용, 기타 문화생활 비용의 전반적 상승되는 것이다. 또한 치안 부분에서도 위험이 더욱 발생한다. 

 

반면 규모가 작은 지역을 선택하는 경우 비용의 절감, 비교적 안정된 치안을 손꼽을 수 있다. 반면 대도시 대분 부족한 각종 문화, 체험 시설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지닌다.

 

이점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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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 어학원

• 스파르타형 
• 수업 선택형

 

필리핀에 있는 어학원들이 내거는 시스템들은 주로 위와 같다. 스파르타형 어학원은 말 그대로 비교적 타이트한 수업일정을 상품으로 내걸고 있는 학원이다. 대부분 한국에서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의 강도 높은 수업시간을 기본으로 수업이 구성된다. 

 

수업 선택형의 경우 기본 수업 3 - 4시간에 추가 또는 축소와 같이 수업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형태의 수업 상품이다. 단순히 수업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의 형태와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두 커리큘럼 또한 유연성을 가진 것이 현실이다. 어학원에서 매니저-관리자와의 상담을 통해 원하는 수업시간을 모두 조절할 수 있는 학원이 대부분이라 사실 큰 차이는 없는 경우가 많다.

 

 

 

숙소 

• 기숙사형 
• 보딩하우스형

필리핀 어학연수원이 제공하는 상품 대부분에는 숙소가 함께 포함되어 있다. 숙소는 어학원의 자체 기숙사 또는 외부 현지인 집을 빌린 보딩하우스 (하숙집) 형태로 구분된다.

 

기숙사형은 보딩하우스형 대비 비교적 더 나은 시설을 제공하는 편이다. 또한 식사 해결이 함께 이뤄짐에 편안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숙소에는 다른 한국인 학생들이 함께함에 현지인들의 삶에 녹아드는 경험은 축소된다. 또한 다수의 한국인 학생들과 무리를 지어 보내는 시간이 늘어 학업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도 한다.

 

 

 

보딩하우스형

보딩하우스는 한국의 하숙형 시스템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하숙형이다 보니 현지인과의 접촉시간이 증가하는 데 이는 본인이 활용하기에 따라 좋은 경험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다.

 

또한 기숙사형 대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전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다만 식사를 진행하는 방법, 위치에 따라 불편이 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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