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믹스커피와 건강 ☕ 프림성분 / 카페인 효능과 부작용 / 설탕-칼로리 / 유통기한-소비기한

믹스커피는 아메리카노 커피가 난무하는 현재의 시장에서도 여전히 건재한 커피의 종류이다. 현재는 다양한 종류의 믹스커피가 출시되고 있지만 믹스커피라 함은 커피에 프림과 설탕을 혼합해 스틱형 봉투에 포장한 커피 제품을 칭한다.

 

 

커피

커피는 과거 오랜 시간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료이다. 전세계인이 즐기는 음료로 자리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맛의 커피로 발전해왔으며 이에 대한 각종 연구도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중 믹스커피는 우리나라가 상품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커피에 우유와 설탕을 넣어 마시는 문화의 시작은 과거 미국의 전쟁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즉 미군에 의한 믹스커피가 믹스커피의 시초인 것이다.

 

하지만 이런 커피는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더욱 발전하여 상품화에 이르게 되었다. 즉 믹스커피의 개념을 탄생한 곳은 미국의 전쟁 중 군인이지만 상품화의 시초와 완성은 우리나라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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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커피는 중독성을 가진 식품 음료이다. 이런 연유로 하루를 거르지 않고 커피를 섭취하는 사람도 매우 많은 형국이다. 이로 인해 커피 섭취로 인한 건강에 변화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프림 성분

믹스커피에 포함되는 프림의 원료는 코코넛의 속살이다. 코코넛 과육에서 채취한 식물성 지방을 분말로 만들어 믹스커피의 프림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우선 믹스커피에 포함된 프림은 건강에 나쁘지 않다. 언제부터 지방성분에 대한 건강 위협 정보가 퍼짐과 함께 커피의 프림 또한 지방으로 만들어 짐이 알려져 믹스커피의 프림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도 돌게 되었다.

 

즉, 믹스커피에 포함되는 프림이 건강에 나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우선 지방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불포화 지방과 포화지방이 가장 대표적인 지방이다.

 

이 둘 중 하나는 일정 용량을 초과하여 섭취하면 분명 우리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성분이다. 하지만 프림에 포함된 지방은 건강에 문제를 전혀 유발하지 않는 지방이다.

 

 

 

카페인 효능 / 부작용

커피에는 카페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당연하게도 믹스커피에 포함된 커피에도 카페인이 포함된다. 이런 카페인은 적절한 용량을 섭취한다면 신체적 피로 해소와 소화기능의 개선과 같은 효능을 누릴 수 있다.

 

단 과도한 섭취는 불면증, 신경과민 및 혈압상승, 피부 노화, 골다공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조절이 필요하다.

 

믹스커피에 포함된 카페인 용량은 제품마다 차이가 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60mg가량의 카페인이 1회 용량의 믹스커피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대비 3분의 1 수준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 참고 * 카페인 하루 권장량

• 성인 : 400 mg 이하
• 임산부 : 300 mg 이하
• 미성년 : 체중 1kg당 2.5mg 이하

 

 

칼로리

보통 믹스커피의 칼로리는 1 봉당 50 칼로리 이내이다. 제품마다 차이는 있으나 대략 50칼로리로 계산하면 된다. 이는 우유 한잔 칼로리가 200이라는 점에선 매우 낮은 칼로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림과 설탕이 포함되었다는 이유로 체중을 증가시키지 않을 지에 대한 염려가 큰 식품이 믹스커피인 것이다. 하지만 체중 증가-감량을 칼로리 기준에서 믹스커피에 대입해 본다면

 

하루 20잔 이상의 믹스커피를 섭취하는 사람에 한해 믹스커피를 끊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체중감량은 일일 하루 섭취 찰 로리의 총량을 기준으로 진행하는 것이 옳다.

 

즉 믹스커피 한잔에 좌지 오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일 믹스커피가 체중 증가의 원인이라 생각된다면 우선 다른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칼로리 총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체중감량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믹스커피를 끊지 못하겠다면 다른 음식을 덜 섭취하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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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 속 쓰림
• 설사 
• 배아픔
• 내장지방

사람에 따라 믹스커피를 섭취함에 따라 위의 부작용 증상들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믹스커피에 포함된 프림 또는 우유 성분에 대한 유당불내증 증상에 의한 것이다.

 

즉 우유, 프림에 포함된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여 발생되는 배앓이 증상으로 이는 적지 않은 한국인들이 가지는 특성이기도 하다. 다만 사람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어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부작용을 경험함에도 믹스커피를 끊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유당 성분이 적거나 없는 프림-우유를 포함한 커피를 마시는 것이 권장된다.

 

 

 

• 간수치
• 혈당
• 고지혈증
• 당뇨
• 뱃살

 

위의 부작용 증상들은 믹스커피에 포함된 설탕 성분에 의해 유발 가능한 부작용들이다. 믹스커피는 사실 1회 분당 5-6g이라는 소량의 설탕을 포함하고 있다.

 

비롯 소량이라고는 하지만 섭취하는 용량과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위의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위의 증상들은 과복용의 결과임을 알아야 한다.

 

이런 증상이 발생되는 사람이라면 우선 믹스커피를 조절하기에 앞서 하루 섭취하는 전체 설탕-당분 용량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즉 믹스커피만의 당분-설탕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위의 증상들이 발생되는 사람들이라면 믹스커피를 끊거나 다른 설탕 섭취 요소들을 줄이고 이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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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 소비기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모두 섭취하는 소비자의 건강을 염려해 마련된 기준이다. 우선 유통기한이란 제조사에서 마련한 기준으로 해당 기한 내에 섭취한다면 건강상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섭취 가능 기간을 의미한다.

 

 

유통기한

이런 유통기한은 소비기한 대비 매우 보수적인 기간-기한이 적용되는 데 이는 제조사 입장에서 자신의 제품을 섭취한 고객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매우 큰 위험에 직면하기에 불상사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에 적용된 기준이다.

 

 

소비기한

소비기한이란 실제 소비 가능한 기한을 의미한다. 비교적 보수적인 섭취 가능기한인 유통기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으로 국가기관이 표기하는 기한에 해당한다.

 

즉 유통기한은 실제 섭취 가능기한보다 짧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로 인해 섭취 가능한 상태의 식품들이 버려짐에 따라 지나친 낭비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문제로 지적된 것이다.

 

이런 낭비를 막기 위해 소비기한이 등장하게 되었는 데 이런 소비기한의 도입은 우리나라 고유의 제도가 아니라 이미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개념이다.

 

우선 유통기한은 제품마다 차이는 있으나 믹스커피의 유통기한은 평균 1년 6개월이다. 반면 소비기한은 2 - 3개월의 기간이 추가된다. 다만 제품을 보관하는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은 참고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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