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행🌴국기와 수도 / 언어와 통화 / 치안과 안전 / 기후와 날씨

필리핀은 마닐라를 수도로 하는 동남아 국가로 우리나라에서 4시간가량의 비행으로 도착 가능한 국가이다. 풍부한 자연환경과 저렴한 물가와 비교적 가까운 위치로 인해 예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위리 나라 사람도 많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 국가이다.

필리핀 국기 의미

 

필리핀 국기는 필리핀의 독립운동가에 의해 최초 고안되어 현재에 이르렀다고 한다. 국기를 살펴보면 3개의 별이 확인 되는 데 이는 무수한 섬들이 결합된 국가 필리핀인만큼 주요 섬인 민다나오, 루손, 바사야 제도를 상징하는 의미를 가진 별이라고 한다.

 

필리핀의 국기는 오랜 시간에 걸쳐 변천해 왔는데 최초 명칭이 부연된 것은 아기날도이다. 이는 필리핀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빌려 넣은 국기 이름-명칭이다.

 

하지만 역사의 변천에 따라 현재의 국기에 이르기까지 변천을 지속해 오면서 국기의 이름 또한 변천되었는 데 필리핀 언어로 팜반상 와타와 트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이는 별다른 명칭이 없이 필리핀 국기라는 의미를 가진 명칭이라 한다.

 

즉 한국의 국기 이름인 태극기와 같은 명칭은 없으며 대한민국의 국기라는 명칭과 같이 필리핀의 국기라는 팜반상 와타와 트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한다.

 

 

 

색상

필리핀 국기에 사용되는 색상은 각기 다른 의미와 상징을 가지고 있다.

• 빨강 : 용기
• 흰색 : 평등, 평화
• 파랑 : 이상향

 

태양

필리핀 국기의 흰 바탕에 위치한 태양은 총 8개의 결을 가지고 있는 데 이는 필리핀 역사 중 일분인 스페인 식민기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노력한 대표적인 지역(주)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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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면적 / 인구

• 수도 : 마닐라
• 면적 : 약 34만 3천 제곱 킬로미터
• 언어 : 필리핀어 (타갈로그), 영어
• 통화 단위 : 페소 (PESO)
• 인구 : 세계 12위 
• 인구밀집도 : 세계 32위
• 시간 / 시차 : 한국 기준 -1 시간

 

수도 마닐라

필맆니의 수도인 마닐라는 우리나라의 현재와 70-80년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도시이다. 세계적인 국제도시로 통칭되는 만큼 발전한 부분이 분명 존재하는 반면 아직은 부족한 개발로 발전과 미개발이 혼재하는 도시이다.

 

우선 마닐라의 물가는 과거와 다르다. 여전히 저렴한 비용으로 식사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부동산과 고급 서비스들의 경우 이제는 절대 저렴하다고 표현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과거 저렴한 비용에 취한 관광객들이 과도하게 팁을 주면서 발생된 부작용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세계적 불황 속에서 새로운 경제 발전 개발 책을 스스로 마련하지 못한 필리핀이 관광객에 경제의 높은 부분을 의존하게 되면서 자체적으로 물가를 높였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면적

필리핀은 일반적인 면적이라는 표현으로 국토의 크기를 표현하기에는 차이가 존재한다. 이는 하나 또는 몇몇의 덩어리로 국가가 형성된 것이 아닌 약 7107개의 섬으로 구성된 국가라는 영토적 특징에 의한 이야기이다.

 

따라서 필리핀 내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라면 비행기 또는 배편을 이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런 연유로 지하철과 같은 교통 수단은 있으나 기차와 같은 교통수단은 필리핀에 없다.

 

 

 

언어

필리핀의 공식 언어는 타갈로그어 이다. 이를 필리핀어라고 하며 미국식 영어를 제2의 언어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히는 필리핀에는 매우 많은 언어-방언이 존재한다.

 

정확히는 방언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으나 현지인 조차 타 지역 인간의 대화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하는 정도에 도달한 방언이 있을 정도인지라 방언이 아닌 다른 언어라고 표현할만한 것이다.

 

 

 

영어

필리핀의 공식적 제 2 언어는 영어이다. 따라서 필리핀을 여행하는 경우라면 웬만하면 영어를 이용해 소통이 가능하다. 이런 연유로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떠나는 사람들이 적지 않는다.

 

이처럼 어학이라는 학습의 개념 수준의 영어는 필리핀에서도 대학을 졸업한 일정 수준 이상의 학력자들과만 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외부 현지인과의 소통에서 경우에 따라 영어로 소통이 불가한 경우도 발생된다.

 

하지만 대부분 우리나라의 어학연수는 취업을 위한 영어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데 해당 수준까지 즉 완벽하진 않으나 일상 영역에서 충분한 영어 의사소통을 꾀하는 수준까지는 필리핀에서 어학연수가 가능하다.

 

 

 

치안 

우리나라의 치안 수준은 세계적으로 안전한 수준이다. 아쉽게도 연일 각종 사건, 사고가 뉴스를 통해 전해지지만 범죄 발생률과 잔혹한 정도는 필리핀에 비할 바가 아닌 수준이다.

 

무엇보다 필리핀 현지의 치안 유지와 분쟁 등에 관여하는 필리핀 경찰들은 매우 편파적이다. 나의 과실이 없는 상황에서도 필리핀 현지인과의 대립, 마찰, 분쟁에서 손해를 보기 일 수이다. 따라서 현지인과의 마찰은 피하는 것이 결과론적으로 이득이다. 

 

 

안전

이는 장기 현지 거주자가 아닌 여행자 혹은 어학연수생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필리핀에 체류하는 두 입장에서의 안전은 사실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즉 필리핀 지역 내부에서도 권장되지 않는 장소를 방문하지 않을 것이며 권장되지 않는 위험한 행동들을 피한다면 사실 그렇게 위험한 곳은 아니기도 하다는 것인 의견이다.

 

이 두 대상의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지역과 원인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유흥가 또는 빈민가를 방문한 결과에서 발생되는 비율이 높으며 필리핀 사람들이 우리와는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고 한국식 기준으로 사고하고 판단한 결과 그들을 무시하는 경우에 발생되는 사고들이다.

 

특히 관광지에서의 사고는 해양사고에서 많이 발생되는 데 이들을 안전의식은 우리의 기준과 다르다. 하지만 격앙된 감정과 여행에 흥분된 기분으로 안전을 무시하는 동조현상을 스스로 만드는 경우가 적지 않다.

 

즉 여행지에서 수상스포츠를 즐길 때 안전기준이 우리나라보다 못함은 어쩔 수 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그냥 진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필리핀이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기준을 가지고 이에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자제력을 발휘하면 안전사고를 피할 수 있다.

 

 

 

기후 / 날씨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는 어느 계절이든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1년 내내 여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필리핀과 같은 동남아 관광 국가들은 대부분 건기와 우기로 구성되는 데 여기서 우기는 우리나라의 우기 여름과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즉 여행을 진행하는 데 반드시 피할  것이 추천되는 것이 동남아의 건기이다. 필리핀의 경우 5월부터 1월까지이다. 필리핀의 우기는 지속적인 우천과 태풍의 영향을 받는 데 결과 도로에 물이 넘치는 문제가 발생하여 택시와 각종 이동 수단이 이동하기 어려운 상황이 어렵지 않게 발생된다.

 

따라서 여행 가능 시기로 추천하는 기간은 2월부터 4월까지이며 늦어도 5월 초까지에 진행하는 필리핀 여행은 필리핀이 가진 뜨거운 햇살 아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 길 수 있는 시기이다.

 

참고로 우기라고 해서 관광이 완전히 불가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어려움이 따르며 필리핀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여행의 질이 떨어지는 상황이 매우 높은 확률로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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