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응급처치🔥 화상 입었을 때 대처와 주의사항들 / 화상 등급

화상은 불에 접촉에 의해 피부나 조직에 손상이 발생하는 상처를 의미한다. 이런 화상은 각종 상처 중에서도 통증 고증이 가장 큰 상처로 자리하며 적지 않은 후유증을 남김에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한 상처이다.

 

화상

화상은 불, 고온, 전기 등에 의해 피부와 조직, 근육 등 각종 신체에 상처가 발생하는 증상을 의미한다. 이런 화상은 정도의 심각도에 따라 1도, 2도, 3도 화상 등으로 구분함은 물론이며 상처를 유발한 열의 성격에 따라 저온 화상 등과 같이 구분된다.

 

화상을 입은 이들이 가장 잘못알 고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응급처치 부분이다. 화상을 입으면 무작정 화상부위를 차갑게 하는 것만이 능사라고 알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응급처치로 오히려 더 큰 후유증을 발생하게 함에 제대로 된 응급처치 반드시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며 화상의 경우 전문 치료병원이 별도로 존재하며 해당 병원을 통해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함에 사고가 발생하기 전 집 주변의 화상 병원의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응급처치 / 화상 입었을 때 대처

화상은 초기대응-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한 상처이다. 화상을 입게 되면 열이 체내도 유입되게 되는 데 이를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정도에 따라선 피부에 재생 불가한 흉터를 남길 수 있어 제대로 된 응급처치가 중요한 것이다.

 

우선 화상을 입으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상처 부위의 열을 내리는 것이다. 이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흐르는 차가운 물에 신체를 접촉하여 상처를 진정시켜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소요되는 시간은 10분 가량이면 충분하다. 이후 상처 부위에 접촉된 모든 것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계, 반지, 팔찌, 허리 벨트, 꽉 끼는 의류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후 상처 부위의 심각도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정도의 상처로 병원에 이동하는 것이 옳은지 가정에서 치료가 가능한지의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상처 정도의 판단은 상처의 범위, 상처의 심각도를 기준으로 파악하는 데 최초 찬물을 접촉하는 응급조치를 취함에도 상처 부위가 심각하게 부풀어 오르며 물집이 잡히는 경우라면 즉각적으로 병원으로 이동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동하기 전 가능하다면 상처 부위에 멸균된 거즈를 덮는 것이 좋은 데 이런 조치가 불가하다면 피부에 그 어떤 물체도 접촉하지 않게 하는 조치를 유지한체 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의]

피부의 열을 빠를게 내리거나 통증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상처부위에 얼음을 접촉시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조치이다.

 

아주아주 경미하여 피부가 약간 붉게 변하여 따끔한 정도 수준의 경우 얼음을 데는 것으로 통증을 줄일 순 있지만 그 이상의 상처의 경우 오히려 피부에 상처가 발생되어 돌이키기 어려운 흉터가 남게 되는 원인이 된다. 

 

또한 물집이 발생했다면 절대 터트리지 않아야 하며 각종 상처증상은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다. 다음으로 상처 부위에 로션, 연고 등을 직접 처방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병원

 

화상을 입원 경우 상처부위에 따라 내원하는 병과가 달라지게 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피부과 또는 화상전문 병원의 내원을 권장하는 데 극소 부위의 가벼운 상처에 한해 피부과의 내원을 추천한다.

 

넓은 상처 부위와 복합적인 부위에 대한 화상 및 정도가 심각한 화상의 경우는 반드시 화상전문 병원을 찾는 것이 권장된다. 이는 화상은 각종 상처 중에서도 관리가 매우 예민하게 진행되어야 하며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진행해야 흉터,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정집 주변, 직장 주변의 화상병원의 위칠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며 가능하다면 2곳 이상의 화상병원을 그중에서도 24시간 운영하는 화상병원을 별도로 파악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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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정도-등급 / 증상

 

1도 화상

• 피부 표피층관 손상 발생
• 피부 붉게 변함
• 따끔거리는 통증 발생

 

 

2도 화상

• 표피 하부의 진피까지 손상
• 물집-수포 발생
• 심한 통증 발생
• 화상전문 병원 내원 권장
• 2주 - 1개월 간의 치료 필요
• 세균 감염 주의 필

 

 

3도 화상

• 진피 모두 손상 또는 진피 하부 근육 손상 상태
• 3도 화상 시 피부 갈색 / 검은색 / 흰색으로 변함
• 매우 심한 통증 동반
• 치료 후에도 흉터 또는 피부 수축 발생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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