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동모터🚀 작동원리 / 시동 원리 / 고장 증상/ 수명 - 수리비용

 

 

시동모터란 / 작동 원리

내연기관 자동차에 시동을 걸기 위해 마련된 장치-부품 중 하나이다. 다양한 부품 중에서도 시동모터는 자력으로 시동을 걸 수 없는 엔진을 위해 설치된 부품으로 모터 회전을 위한 동력장치와 회전을 통해 발생된 신호-에너지를 엔진에 전달하는 마그네틱 스위치로 구성된다.

 

 

시동모터 작동 시 부품이 회전하게 되면 이로 인해 발생된 힘-에너지가 마그네틱 스위치 (자력 스위치)를 통해 엔진에 전달되어 엔진이 구동되는 원리가 작동원리인 것이다.

 

 

 

 

시동 원리

1. 운전석 시동
2. 배터리 전기 공급
3. 시동모터 회전 시작
4. 시동모터 마그네틱 스위치 작동
5. 엔진 가동
6. 피스톤 운전 시작

모든 내연기관 자동차는 위의 순서에 의해 시동이 걸리게 된다. 여기서 시동이란 차량 가동 준비를 의미함과 함께 엔진의 구동 시작을 의미하는 데 이 둘은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느낄 만큼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진행되는 절차인 것이다.

 

 

 

 

고장 / 고장 증상

• 시동 불가
• 소음 발생 

 

시동모터 (스타팅 모터) 고장에 의해 확인되는 명백한 증상 중 하나는 시동 불가 증상이다. 이런 시동 불가를 유발하는 원인에는 배터리 상태를 비롯한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지만 시동 모터의 고장 또한 점검 대상이 된다.

 

 

또한 기계가 갈리는 소음이 발생됨에 이런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시동 모터 고장을 의미하고 이를 교체할 것을 준비해야 한다. 

 

 

아쉽게도 시동모터의 고장에는 사전 징후는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로 인해 시동모터 고장으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황이 오면 대부분 배터리 문제를 의심하고 먼저 점검하게 된다.

 

 

즉 시동에 문제시 1차적 오류 점검을 진행하는 대상이 아님에 따라 점검에 소요되는 시간과 정비 시간이 적지 않게 발생될 수 있다는 점이 문제가 발생되는 불편 중 하나이다.

 

 

 

 

수명

• 160,000 km 이상

 

시동 모터의 평균적 수명은 16만 km로 상당히 긴 편이다. 국내 차량 교체 주기 기준으로 볼 때 이는 평균 교체 주기보다 긴 수명을 가진 부품에 해당한다. 따라서 시동모터를 교체하는 경우는 비교적 드문 경우에 해당한다.

 

하지만 평균 수명이 위와 같이 길다고 하더라도 차량의 관리 정도 및 운행 환경에 따라 수명은 달라질 수 있음은 참고 사항이다.

 

 

 

 

가격 / 교체비용

• 부품 13 - 15 만원
• 공임비 15 - 20 만원
• 총비용 = 28 - 35 만원

 

시동모터를 교체하는 데 발생되는 평균적인 비용은 위와 같다. 하지만 차종에 따라 정비소에 따라 다른 비용이 발생될 수 있음에 점검 후 정비 전 비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