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여행지 추천 / 여행 가능 시기 / 준비물-옷차림 복장- 비상대비

태국은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치안이 좋은 편에 속하며 다양한 관광상품이 마련된 국가이다. 비록 상승하고는 있지만 아직은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여전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찾는 국가이자 세계적인 관광 대국이다.

 

🛕태국 여행🛕 여행지 추천 / 여행 가능 시기 / 준비물-옷차림 복장- 비상대비

1. 입국 시 필요서류

• 여권
• 항공권

태국 입국시 요구되는 서류는 전면 폐지된 상황이다. 기존의 경우 입국을 위해 요구되는 서류와 조건이 적지 않게 나열되었으나 현재 태국은 전면 개방을 통해 기본적인 해외여행 준비 사항만 구비하면 즉시 입국이 가능하다. 또한 단기 여행의 경우 별도의 비자 없이 무사증-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나라이다.

 

 

 

2. 태국 여행지 추천

• 방콕
• 치앙마이
• 푸켓
• 수코타이
• 파타야

이는 관광명소로 이름난 태국의 도시들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도시들이다. 각 도시들은 태국 내에서도 각각의 매력으로 나름의 차별화된 도시에 해당한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도시별 특성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2.1. 여행 가능 시기 / 적기 / 여행 좋은 계절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태국의 각 도시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동남아라는 큰 틀 안에서도 도시별 색다른 매력을 가진 것이다. 따라서 원하는 스타일의 여행을 뚜렷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앞서 확인해야 할 것은 도시별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다.

 

국내 여행의 경우 봄-여름-가을-겨울과 같은 뚜렷한 계절이 전국에 적용된다. 물론 남쪽 지방의 기온이 비교적 높은 것은 사실이나 이는 계절이란 큰 테두리 안에서 유사한 특징을 가진다.

 

하지만 태국의 경우 동남아 지역의 계절-기후는 건기, 우기로 구분된다. 건기와 우기의 가장 큰 차이는 강우량과 폭우의 빈도이다. 당연히도 건기가 우기 대비 적은 강우량과 빈도로 여행하기 최적이 기후에 해당된다. 따라서 건기에 태국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태국의 경우 지역별 건기 시기의 차이가 존재한다. 만일 여행을 계획하는 상황에서 언제든 자유롭게 출발이 가능하다면 도시를 선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반면 자유롭게 여행 시기를 조절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여행 가능한 시기에 건기인 태국 도시를 찾는 것이 좋다.

 

 

 

2.2. 여행 좋은 계절 시기와 지역구분

• 건기 (여름) : 3월 - 5 월 중
• 우기 : 5월 말 - 10월 말
• 건기 (겨울) : 11월 - 2월

 

• 방콕 : 11월 초 - 3월 말
• 푸껫 : 12월 초 - 1월 말
• 치앙마이 : 10월 말 - 2월 말

태국 여행은 물론이며 동남아 여행은 건기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태국의 건기는 여름 건기와 겨울 건기로 구분되는데 더운 지역인 만큼 겨울 건기에 여행을 진행하는 것이 외부 신체활동에 더욱 적합함에 추천되는 시기이다.

 

반면 여름 건기 또한 우기 대비 여행함에는 좋은 여건이다. 다만 여름 건기는 낮기온이 매우 높아 낮시간의 외부활동은 제약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3. 준비물

3.1. 옷차림 / 복장 준비

• 출국 복장
• 여행 복장
• 출입 복장

출국복장은 가능한 가벼운 것이 좋다. 하지만 한국의 겨울에 출국하는 가벼운 복장은 쉽지 않다. 하지만 공항에서 택배로 본인의 소재지로 두꺼운 복장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는 점은 개인이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후 태국에서 기본 복장은 여름옷들이다. 하지만 추갖거으로 가벼운 긴팔과 긴바지가 필요하다. 이는 개인의 여행 일정-루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즉 태국의 사원과 국가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방문할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면 해당 장소는 반바지, 민소매, 슬리퍼와 같은 복장은 입장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여행 중 머무는 숙소에서 필요한 경우가 많다. 대부분 에어컨을 작동하는 데 긴 시간 에어컨에 노출된 경우 혹은 온도조절이 불가한 경우에 에어컨 추위에 마냥 떨게 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참고로 태국에 장기간 여행을 한다면 최소의 의류만 구비한 후 현지에서 착용하고 사용할 복장은 현지에서 구비할 것을 추천한다. 장기간 체류하게 되면 당연히 세탁을 하게 되는데 태국의 수돗물은 세탁 시 의류 소재를 손상시키는 화학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3.2. 비상 대비

• 여권 사본 / PDF 파일
• 항공권 사본 / PDF 파일
• 비자 사본 / PDF 파일
• 여권 증명사진 2매
• 전자기기 방수용품
• 상비약
• 추가 결제 카드
• 중고 스마트폰

 

위의 준비물들은 모두 분실과 같은 여행 중 발생 가능한 비상상황을 대비한 준비물들이다. 각종 서류의 사본과 PDF 파일 및 여권 증명사진은 만일 발생된 불가피한 상황에서 편리함을 제공한다.

 

PDF 파일과 증명사진 파일은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어디서든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게 개인 이메일에 별도로 저장하는 것이 권장된다.

 

장기 체류를 하는 사람이라면 가능하다면 중고 스마트폰을 추가로 구비하는 것이 좋다. 현지에서 여행 중 발생된 스마트폰  파손으로 이용이 불가한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물론 현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발생되는 비용은 국내보다 높은 편이다. 따라서 별도 준비가 추천된다.

 

마지막으로 현금, 신용카드, 체크카드의 경우 여러 장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각 카드들의 보관은 한 곳이 아닌 분산하여 이동, 보관하는 것이 추천된다.

 

 

2023.02.02 - [해외여행] - 🛕 태국 🛕 입국 시 필요서류 / 입국신고서 작성방법 - 한글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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