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타키나발루 여행🌟 입국서류 / 여행 적기 / 날씨와 기후 / 비행시간-시차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 사아의 해양 도시이다. 코타키나발루는 숙소, 호텔, 해양 레포츠, 건축물 관광에 이르기까지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관광지로 손색없는 장소이다. 특히 신혼여행, 골프여행으로도 인기 높은 지역에 해당한다.

 

🌟[1]코타키나발루 여행🌟 

입국서류 / 여행 적기 / 날씨와 기후 / 비행시간-시차

1. 코타키나발루 여행

1.1. 여행하기 좋은 계절 / 여행 적기 / 날씨-기후

• 우기 : 9월 말 - 2월
• 건기 : 3월 - 9월 중순

코타키나발루의 연평균 기온은 건기 21 - 28도, 우기 26도이다. 기온적 측면에선 우기나 건기나 여타 동남아 국가 여행지 대비 비교적 괜찮은 편이다. 다만 우기의 습도는 80%에 달해 불쾌지수가 높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따라서 당연하게도 여행은 건기에 실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1.2. 입국 서류 / 절차

• 2023. 1. 19 발표 기준
• 여권
• 비자 / 무비자 가능
• 면제 / 폐지
  • 백신접종증명서 
  • PCR 음성확인서 : 단 말레이시아 입국 14일 전 중국 방문 이력자에 한해 코로나 항원검사 실시

 

• 발열검사 강화 : 전체 입국자에 대해 선제적 예방조치의 발열검사 진행 강화

 

>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도시이다. 따라서 말라이시아의 입국 정책이 적용된다. 현재 말레이시아는 기존의 입국시 필요한 서류 제출 의무를 전면 폐지했다. 다만 자국 내 감염자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는 상황으로 인해 입국자들에 대해 발열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에 가기 위해서는 코로나 감염이 아니더라도 발열증상이 동반되는 감기, 몸살 및 컨디션  관리가 필요하다. 코로나 감염이 아니더라도 발열이 확인되면 번거로운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는 국가간의 협정에 의해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무비자 입국 최대 체류가능기간은 90일에 한한다.

 

 

 

2. 코타키나발루 국제 공항

2.1. 직항 편 재개

• 인천 출발 > 코타키나발루
• 부산/김해 > 코타키나발루

코로나 감염 증가로 인해 일시적 폐지되었던 직항 편이 현재는 모두 재개된 상황이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국제공항이 있어 다른 경유 경로를 거치지 않고서도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2.2. 비행시간

• 약 6시간 ± @

국내 직항 편을 이용하는 경우 약 6시간의 비행으로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 가능하다. 국제공항에 도착한 이후 시내로 진입하는 데까지는 약 8km의 거리를 이동하여야 한다. 차량을 이용하면 약 20 - 25분의 시간 소요로 이동 가능하며 이동 편은 호텔 픽업, 셔틀버스, 사설택시, 그랩택시 이용이 가능하다.

 

 

 

2.3. 시차 / 시간

• -1 시간

코타키나발루의 시간은 우리나라 시간보다 1시간 느리다.

 

 

 

3. 숙소

출처 : 구글맵

코타키나발루 숙소 호텔의 분포는 위와 같다. 2성급 호텔에서 5성급 호텔에 이르기까지 매우 충분한 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호텔은 비교적 높은 비용이 청구된다. 따라서 비교적 저렴한 숙박을 원한다면 공유숙박 또한 충분히 선택 가능한 분포가 확인되는 곳이 코타키나발루이다.

 

 

 

4. 치안

• 안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치안은 안전한 편이다. 즉 특별히 치안과 관련해 주의해야 할 사항 혹은 권고되는 행동은 없다. 다만 문화적인 주의는 따른다. 말레이시아에 가장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교는 무슬림이다. 무슬림은 우리나라에는 아직은  다소 생소한 종교이기도 하다. 따라서 현지인과의 소통에 무슬림 문화적 요소를 존중, 배려하는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