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전망 // 시험 과목-일정-합격률 확인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공동주택-공용시설물 유지 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이다. 과거와 달리 대단지의 공동 주택이 늘어나면서 의무적으로 주택관리사를 채용하게 하고 있어 해당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40대 이상에서 인기 있는 자격증으로 자리하고 있다.

 

주택관리사(보) 란

업무

• 공동주택-아파트의 공용 부분에 대한
• 입주자 공동소유 부대시설에 대한
• 시설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업무 진행

 

 

역할

• 공동주택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주거환 경 조성
• 적절한 관리 통한 주택-시설물 수명 연장
• 효율적 관리 통한 관리비-입주민 재산 보호 관리

 

 

기타

• 회계관리
• 노무관리
• 일반행정관리
• 인사관리
• 입주자 관리
• 공동체 문화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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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시험 

시험과목

1차 시험 과목

• 회계원리
• 민법
• 시설개론

 

 

2차 시험과목

• 주택관계 법령
• 주택관리 실무

 

 

과목 / 시험시간 / 시험 형태

 

 

합격기준

 

 

시험일정 / 2022년 기준 / 원서접수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시험은 과거 격년제로 시행되었다. 즉 2년에 1회의 시험이 시행되었다. 하지만 현재는 매년 5월에 1차 시험, 매년 8월에 2차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시험에서 1차 합격한 이후 2차를 응시해 2차 불합격 결과를 가진 사람의 경우 다음 회 시험 1회에 한해 1차 시험 응시가 면제된다.

 

 

응시료 / 수수료

• 1차 : 2만 1천 원
• 2차 : 1만 4천 원

 

 

합격률 / 시험 난이도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시험은 1990년 3월 1일에 1회 시험이 시행된 이래로 21년 12월 1일 제24회 시험이 치러졌다. 지금까지의 시험에서 응시자와 합격자의 수는 다음과 같다.

• 응시자 총합 : 507293 명
• 합격자 총합 : 61995 명
• 전체 합격률 : 12.2%

해당 자격증 시험 1회부터 24회까지의 합격률은 12.2%에 달한다. 이는 다른  자격증 시험 대비 비교적 낮은 합격률에 해당한다. 이런 낮은 합격률이 가지는 의미 중 하나는 해당 자격증은 아직 희소성이 있다는 것이다.

 

즉 많은 사람이 취득해낸 자격증이 아님에 해당 자격증을 보유할 시 해당 영역에서 충분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그 만 큰 취득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보이는 증거이기도 하다.

 

 

 

전망

주택관리사 자격을 보유한 사람에 대한 채용이 규정된 곳이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다. 즉 300세대 이상 또는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의 경우 주택관리사 채용을 규정하는 비율이 점차 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문성에 기반한 시설 관리와 주민의 안전 관리를 위해 법적으로 일부 의무화된 상황이다. 

 

 

참고 : 의무 채용 대상

• 300가구 이상 공용 주거지
• 150 가구 이상 공동 주택,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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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대한 주택관리사 협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