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세] 신고와 납부 / 의무자-기한 / 가산세(율) / 신고 방법

 

증여세란 무상으로 이전된 자산에 대해 부가되는 세금으로 증여자의 생존을 전제로 한다. 이와 유사함 세금이 상속세인데 상속세는 상속자의 죽음을 원인으로 발생되는 부의 이전이라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존재한다.

 

이처럼 증여가 발생하면 증여세를 신고해야 하는 신고 의무자와 납부 의무자가 발생하는 데 납부기한 내에 이를 신고하고 진행해야 한다.

 

증여세의 신고와 납부

증여세의 신고 의무자

증여자란

증여자란 금전적 가치의 재산을 타인에게 전달하는 주체를 의미한다. 

 

 

수증자란

수증자란 금전적 가치의 재산을 타인에게 전달 받는 주체를 의미한다.

 

증여세는 기본적으로 반대 급부가 없는 무상의 부의 이전을 의미한다. 주로 가족, 친족 간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 이외의 관계에서 또한 증여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증여가 발생한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증여세 신고를 진행해야 하는 데 증여세의 신고와 납부의 의무는 증여자가 아닌 수증자에게 있다.

 

즉 무상으로 재산적 가치를 받는 쪽의 사람이 받은 것으로 인해 발생된 부의 증가에 대해 세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가 발생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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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신고-납부 기한

증여세의 신고와 납부 기한은 증여가 발생한 월의 말일에서 3개월 이내에 스스로 자진 신고를 진행하고 이에 따른 증여세를 납부하여야 한다.

 

해당 기한 내에 이를 완료하지 않는 경우 이에 대한 페널티가 발생하 가게 되는 게 발생되는 페널티는 크게 기한 경과에 따른 페널티와 정확한 신고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페널티가 있다.

 

다만 이를 기한 내에 온전하고 성실한 신고를 완료한 자에게는 신고액의 3%의 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있어 가능하다면 기한 내에 반드시 정확하게 이행하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하게 된다.

 

 

참고

수증자의 거소가 해외인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라면 세무 당국에 이를 알리고 입증을 하면 증여세 납부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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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세(율)

증여세를 신고하는 데 발생되는 문제는 무신고, 금액이 미달 신고와 부정 신고가 있다. 이렇게 적합하지 못한 신고에는 별도의 가산세를 부과하여 추가적인 세금을 부여하는 데 그 금액이 결코 적지 않아 주의가 따른다.

 

• 미달 신고 가산세 : 세액의 10%
• 무신고 가산세 : 세액의 20%
• 부정 신고 가산세 : 세액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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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방법

• 세무서 - 국세청
• 홈택스

증여세를 신고하는 방법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현재는 대부분 온라인을 이용해 홈택스에 접속하여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진행하기 위해 제출해야 하는 서류들을 정확히 하기 위해서 세무서를 직접 찾는 경우도 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증여가 발생한 달 말일로 3월 이내에 이를 진행해야 한다. 만일 거소지가 분명하지 않다면 수증자가 아닌 증여자의 거소지 관할의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납부를 신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