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산수 🌌 효능과 부작용 / 하루 권장량과 유통기한

 

탄산수는 우리가 흔히 즐겨마시는 탄산음료의 일종이다. 이런 탄산음료는 물과 이산화탄소의 결합에 각종 맛과 향을 내기 위한 첨가물을 넣어 완성되는 데 국내에서 탄산수라 칭하는 음료들은 탄산과 물의 조합 또는 매우 소량의 향을 위한 첨가물을 넣은 음료를 말한다.

 

 

탄산수

탄산수의 국내 보급은 그리 오랜 시간이 되지 않았다. 불가 10여 년 전만 해도 탄산수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없었으며 프랜차이즈 커피숖 일부에서만 판매한 것이 시초였다.

 

국내 유입 초기 가장 널리 퍼진 탄산수는 페리에였다. 현재는 널리 보급되어 익숙하지만 최초 보급된 당시만 해도 나름 고급스런 유리병에 담겨 판매되던 고가의 탄산수는 신기한 음료 소수만 선택하던 음료에 불가했다.

 

하지만 현재 탄산수의 보급은 매우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편의점, 슈퍼, 마켓 어디든 구매가 가능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은 탄산수에 포함된 성분이 여느 탄산음료 대비 건강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확산되게 되었다.

 

또한 각종 음식과 디저트를 요리하는 데 활용법이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소비는 더욱 증가하게 된 것이며 무엇보다 0 kcal 탄산수가 확산되면서 체중관리에 대한 관심의 증가를 기반으로 현재에 이르게 보급된 것이다.

 

 

 

효능

탄산수 섭취의 효능은 탄산이 체내 유입되어 작용하는 기능에 의한 것들과 다른 부수적 첨가물이 추가되지 않음에 따른 효능이다.

 

우선 탄산 (이산화탄소)를 섭취하게 되면 위장 운동성을 향상 시킨다. 결과 소화장애와 변비와 같은 불편함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신체 대사의 촉진이 이뤄지며 이는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이외 대부분의 탄산음료들이 가진 액상과당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있어 당류 중에서도 체내 흡수가 가장 빠른 액상 과당 섭취로 인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탄산수 섭취를 통한 효능이다.

 

 

 

부작용

• 위염 / 위궤양
• 역류성 식도염
• 치아 부식, 손상

탄산수 섭취를 통해 발생 가능한 부작용들은 위와 같다. 이런 부작용들은 이산화탄소를 과다 섭취하게 됨에 따라 발생되는 부작용들이다.

 

앞서 확인한 효능은 적절한 범위-용량 내에서의 섭취가 이뤄진 상황에서 누릴 수 있는 효능인 반면 적정량-권장량을 초과한 섭취가 반복되면 발생될 수 있는 부작용들이 위의 증상들에 해당한다.

 

탄산수를 통해 섭취하는 이산화탄소는 톡톡 쏘는 터짐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탄산수가 탄산이 체내 유입되면 구강, 식도, 위장을 자극하게 된다. 그 결과 우리는 청량감을 느끼게 되는 데 이런 자극이 지난 친 경우 유발되느 증상들이 위의 부작용들이다.

 

또한 당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지만 이산화탄소의 자극성은 우리의 치아를 부식-손상 시킴에 부족하지 않다. 따라서 탄산수를 단순한 물로 생각해 섭취후 양치를 지 않는 것은 치아를 손상시키는 결과를 낳게 된다.

 

 

 

하루 권장량 / 하루 섭취량

한때 탄산수의 물을 대용해 섭취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성분만 보면 물에 가깝지만 이산화탄소의 주입과 각종 미세 첨가물로 인해 사실 이는 물(생수)가 아닌 음료에 가까운 상품이다.

 

 하지만 탄산수 섭취를 통해 얻는 부작용은 사실 제한적이며 개별적 건강상태의 특징에 달려있다. 즉 탄산수를 많이 섭취하더도 식도와 위장 건강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치아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즉 다른 첨가물이 없는 순수 탄산수의 경우라면 자신의 위장과 식도에 부담이 가지 않는 범위에서 적정량을 즐기는것이 권장된다.

 

게다가 혹시 모를 부작용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물을 대용해 탄산수를 마시는 것은 추천되지 않으며 일일 섭취 수분을 물과 탄산수로 구성할 시 물보다는 낮은 용량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통기한

 

유통기한은 제품-식품의 섭취에 허용되는 기간을 의미한다. 현재는 소비기한이라는 개념이 더욱 확산중에 있으나 유통기한은 더욱 보수적으로 식품을 관리하는 기간임에 이를 준수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나쁠 것이 없다.

 

탄산수 또한 식품이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존재한다. 다른 음식들의 경우 유통기한이 경과하면 음식에 변질이 발생하는 데 탄산수 또한 예외는 아니다.

 

다만 탄산수만의 특징적인 변화는 대부분 내부에 녹아있던 탄산이 날라간다는 것이다. 결국 맹물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경과한 탄산수는 버리는 것이 좋다. 

 

일부 식품들의 경우 유통기한이 경과하더라도 다른 활용법이 있는 경우기 있는 데 탄산수의 경우 딱히 유용한 활용법은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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